안녕하세요! 글로벌 및 한국의 경제와 산업 트렌드 관련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시아가 주도하는 산업용 로봇 시장, 좁혀지는 미중 혁신 격차,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AI 신약 개발과 유럽 방산산업의 성장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았습니다. 함께 확인해보세요!
1. 아시아 국가, 산업용 로봇 설치 주도
산업용 로봇 연맹(IFR)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신규 설치의 72%가 아시아에 집중되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은 중국에서 설치되었습니다. 이는 중국이 산업 자동화의 핵심 동력임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아시아의 독보적인 위치를 나타냅니다.
유럽과 미주 시장 또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주요 설치 국가는 여전히 중국 ,일본, 미국, 한국, 독일이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전자 산업은 로봇 도입을 주도하며 글로벌 산업 생산 방식의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Chart: Asia Leads Industrial Robot Installations | Statista
2. 미중 혁신 격차 축소 추세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의 글로벌 혁신 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간의 혁신 격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2015년 12.6포인트였던 격차는 현재 5.1포인트로 크게 줄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후기 벤처캐피털 거래, 소프트웨어 지출,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시장 등에서 특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전 세계 R&D 지출의 약 절반(47%)을 차지하며 여전히 막대한 투자력을 보였습니다.
한편, 중국은 특허 출원, 창의적 상품 수출, 산업 디자인 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과학 연구 부문에서도 높은 성장률(14%)을 기록하며 2024년 전 세계 논문 생산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혁신을 평가하는 인적 자본, 기술, 시장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분석되었습니다.
Chart: The U.S.-China Innovation Gap Is Getting Narrower | Statista
3. 미국 산업단체 43곳,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품목 확대 비판
미국 산업 단체 43곳이 미국 상무부에 공동 서한을 보내 철강 및 알루미늄 파생제품에 대한 50% 관세 대상 품목을 수백 개 추가한 결정을 재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분한 통지 없이 갑작스럽게 시행된 이번 조치가 기업들에게 예측 불가능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비용과 행정적 부담을 초래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서한은 철강 및 알루미늄 함량 확인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부족하고, 잘못된 신고 시 막대한 관세가 부과될 위험이 있어 공급망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관세 대상 품목 추가 신청에 대해 반박하거나 목록에서 품목을 제거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kita.net/board/commerceNews/commerceNewsDetail.do?postIndex=1862485
4. AI 신약개발, 산업ㆍ정책 전방위 확산
인공지능(AI)이 신약 개발 과정의 비효율성을 해소하며 전 주기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설계, 약물 재창출까지 AI를 활용해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국내 제약사들도 AI 기업과 협력하거나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며 신약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AI 신약에 대한 허가 기준을 마련하고, 국회는 동물대체시험법 법안을 발의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통해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https://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652
5. 한투운용 “유럽 방산·우주기술 성장 주목해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주최한 방산 펀드 세미나에서 남용수 본부장은 ‘ACE 유럽방산TOP10 ETF’를 소개하며 유럽 방산 산업의 장기적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안보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럽의 재무장 움직임과 ‘바이 유러피언(Buy European)’ 정책에 힘입어 유럽 방산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럽 방산 기업들이 미국, 한국에 비해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으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투자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김현태 책임은 미사일 방어체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우주와 방위산업의 결합이 새로운 투자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재사용 발사체 기술 발전으로 위성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5092313062163577
마무리
국가 간 경제 및 기술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혁신과 안보라는 화두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 더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