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4일, 한미 무역협상이 타결되며 청와대와 백악관에서 ‘조인트 팩트시트(Fact Sheet)‘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합의는 자동차·철강·반도체 등 주요 수출 품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실무자는 관련 변화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대비 역시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 미국 관세 변화와 CBAM 시행 준비를 핵심만 정리해드렸습니다.
1. 미국 관세 정책의 변화: 한미 협상 팩트시트 핵심 정리
14일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에 따르면, 미국의 관세 구조가 전반적으로 재편되며
대부분의 수입품에 사실상 ‘15% 관세 체계’가 적용되는 방향이 명확해졌습니다.
🔍 주요 품목별 변화
■ 자동차·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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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역확장법 232조 관세 25% → 1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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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미 FTA 또는 MFN 관세율이 15% 미만인 경우 → 합이 15%가 되도록 조정
■ 중대형 차량·버스 및 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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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부품 25%, 버스 10% 유지
■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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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대만 등 반도체 산업 경쟁국 대비 불리하지 않도록 조건 부여 (최혜국 대우 적용 원칙)
■ 기타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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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릭 의약품·특정 천연자원·항공기 부품 등 → 추가 관세 철폐 예정
■ 상호관세(대부분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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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단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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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관세율 vs MFN vs 15% 중 가장 높은 관세율 적용
📌 실무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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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청(CBP)의 CSMS(Cargo Systems Messaging Service) 업데이트를 수시로 확인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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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코드 오류 →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불이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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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활용 이익은 일부 감소하지만, 수수료 면제·특정 품목 예외 등 실익은 여전히 존재
2. 미국 관세행정 동향: ‘형사 처벌 강화’
관세율 조정 외에도 미국 관세행정의 기조 자체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 형사처벌 전환 기조
미 법무부(DOJ)는 원산지 허위신고, 품목분류 오류, 관세 포탈 등 과거 민사 중심 이슈를 형사 사건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 기업의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대폭 증가.
■ 전담 조직 신설 및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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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와 DOJ는 무역사기·관세 회피 조사 전담 조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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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검증이 더욱 철저해질 것”이란 분석 제시
■ 실질적 변형(Substantial Transformation) 기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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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조립은 인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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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명·용도·기능이 객관적으로 변해야 원산지 인정 → OEM·가공 위탁 기업은 반드시 확인 필요
3. 유럽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2026년 본격 시행 대비
CBAM은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즉 탄소국경조정제도입니다.
EU로 수입되는 탄소집약 제품에 대해 EU ETS(배출권 거래제) 수준의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입니다.
🔍 시행 일정
| 구분 | 내용 |
|---|---|
| 2023년 5월 | CBAM 기본법 제정 |
| 2024~2025년 | 전환 기간(홍보·보고 의무만 적용) |
| 2026년 | CBAM 인증서 구매 의무 본격 시행 |
| 2027년 2월 | 인증서 실제 구매·제출 시작 (EU 준비 부족으로 연기됨) |
🔍 기업이 꼭 알아야 할 개정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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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ETS 무상할당 비율 축소 → 인증서 부담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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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톤 이하 수입 시 면제로 기준 변경 (기존 ‘내재가치 150유로 이하’ 규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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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면제 기준은 ‘한국 수출기업’이 아니라 EU 수입업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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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역내 원료(전구물질)를 사용하면 인증서 부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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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산정 방식, 검증기관 인정 등 여러 세부규정이 2025년 말까지 확정 예정
→ 아직 완전히 정해지지 않은 부분이 많으므로 지속 모니터링 필요
4. 필수 상담 연락처
빠르게 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가장 자주 이용해야 할 대표 상담 창구입니다.
📞 FTA·통상·관세 종합 상담
국번 없이 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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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FTA, 미국 관세, 지식재산권, 해외 인증 등
📞 EU CBAM 전담 상담
1522-3213 (CBAM 헬프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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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산정, 자료 제출, 제도 해석 등 전문 상담 제공
마무리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된다”는 말처럼, 미국의 관세 재편과 EU CBAM 시행은 기업에게 도전이지만 동시에 새로운 전략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수출기업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